주변을 보면 나랑 똑같이 먹는 것 같은데 유독 살이 안 찌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반면에 나는 조금만 먹어도 금방 살이 찌고, 밥을 먹고 나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졸음이 쏟아지며, 돌아서면 금방 허기가 지는 경험을 해보셨을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타고난 체질이나 기초대사량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진짜 원인은 우리가 음식을 섭취한 후 몸속에서 일어나는 유해한 변화, 바로 '혈당 스파이크'에 숨어 있습니다.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몸속 혈당 수치는 완만하게 오르내리기도 하고, 롤러코스터처럼 가파르게 치솟았다가 급격히 떨어지기도 합니다. 이처럼 식후에 혈당이 폭발적으로 급상승하는 현상을 혈당 스파이크라고 부릅니다. 혈당 스파이크가 자주 발생하면 우리 몸은 잉여 에너지를 모조리 지방으로 저장하기 때문에..